보도자료

평택시 청사, 고덕국제신도시 행정타운에 2027년까지 완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08 04:19
조회
725
평택시 청사가 3천610억원이 투입돼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오는 2024년 착공돼 오는 2027년 완공된다.

6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인구 50만명을 돌파하며 대도시 반열에 오른만큼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수립과 발전 등을 위해 청사를 고덕국제신도시 내 행정타운으로 이전,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완료된 기본구상수립용역을 토대로 타당성조사(LIMAC) 의뢰를 신청했으며 내년 공유재산관리계획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4년 건축설계가 마무리되면 오는 2024년 12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고덕국제신도시 행정타운부지 8만3천269㎡에 연면적 6만7천여㎡ 규모로 건립된다.

정장선 시장은 “시청사 이전에 따른 준비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만큼 오는 2024년 착공, 오는 2027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