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성 품은 고덕국제신도시 자리해 주목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4 17:39
조회
603
2021년에도 오피스텔 시장이 강세다. 1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도 전년도 동기에 비해 47%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강세는 정부가 고강도 규제를 주택시장에 연달아 시행함에 따라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체제’로 인식되는 오피스텔은 청약제한이나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어 실거주 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가 탄탄하고 지하철역, 공원, 인근 산책로, 녹지 등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족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인기가 더 높다. 실제 실제 지난달 평택에서 공급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는 기타지역 청약 1만5668건이 접수되는 등 거주자 우선 분양(3043건)에 약 5배에 달하는 접수가 이뤄졌다.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대기업 삼성과 주거단지가 가까운 ‘삼세권’이다. 국내에서 급부상 중인 ‘삼세권’은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다. 반도체 분야 세계 1위의 삼성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고덕국제신도시에 조성함에 따라 ‘삼세권’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떠올랐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밀집돼 투자가 꾸준하다.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예상돼 다양한 업무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주거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전문 분야의 종사자가 집중된 대기업 산업단지가 자리한 지역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고소득층 종사자의 유입이 많다. 이들 전문직 종사자는 업무 특성상 근로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직장 가까이 주거지를 장만하고자 하는 경향이 짙다. 더불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반도체 라인이 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근로자 수 역시 많아질 확률이 커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고 공실 발생의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 효과`로 고덕국제신도시가 떠오르는 가운데 고덕국제신도시 가까이서 공급되는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단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써밋파크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인근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로, 오피스텔 전용 20~25㎡ 총 308실 및 근린시설이 계획돼 있다.

단지 가까이 삼성전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하게 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1공장은 2017년부터 가동 중이다. 제2공장은 2020년 11월에 준공했고, 3공장은 올해 내에 준공 예정이며, 4~6공장도 설립이 예정된 상태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투자를 포함, 향후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 10년간 133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 발표를 통해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택 브레인시티, 비즈니스 컴플레스 행정타운, 고덕 R&D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지역 내 위치해 더욱 풍부한 수요를 기대하게 한다.

삼세권에 이어, 지하철 1호선 역세권(서정리역) 인프라를 품은 것도 장점이다. 단지를 약 200,000㎡ 규모의 석정근린공원이 에워싸 숲세권과 공세권에서의 쾌적한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옥상정원이 계획돼 있으며, 휘트니스센터 및 입주민 다용도실도 설치된다.

전 세대 4.3m의 높은 천장고와 만족도 높은 복층 구조를 제공하는 것도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를 주목하게 한다. 지하 1층 ~지하 4층까지 주차장으로 설계하고 100% 자주식 주차를 제공해 기존 고덕신도시와 주변에 공급된 타 주거시설의 열악한 주차문제를 해결한 것도 경쟁력으로, 임대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선호도를 얻을 전망이다.

단지 시공은 ㈜중해건설이 맡았다. 각종 건축토목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건설사로, 안정적인 시공이 기대된다.

우수한 접근성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다양한 교통수단이 자리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SRT지제역 등 쾌속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근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위치해 접근성이 훌륭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가 인기 오피스텔 단지의 삼세권, 역세권, 공세권, 숲세권 등 4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고 주변에 대기업 및 협력사 종사자 등의 임대 배후 수요가 풍부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산업단지 시설 투자나 개발 호재까지 품을 수 있는 단지로 확실한 가치 상승 여건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모델하우스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